부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먼다큐_'인천항 부두노동자 우용남'<사람과 사람들 / kbs1tv> 사람과 사람들 -인천항 부두 노동자, 우 용남씨. (KBS1TV 휴먼다큐) ~현장음 계속~ 만 톤급 화물선들이 질러대는 고동 소리는 낭만이 아니다. 서른다섯 살 부두노동자 용남씨에게 그것은 단내 나는 노동의 출발신호며, 온몸을 짓누르는 삶의 신음 소리다. 그 땀 절은 노동에서 하선하는 시간. 용남씨는 또 다른 배에 옮겨 타며 긴장한다. 부두노동과 판촉물 가게. 용남씨가 그 두 개의 생활로 겨누는 타켓은 땀과 노동으로 정조준한 세상이다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