킥스타터에 등장한 아나모픽 어댑터렌즈는 아이폰5, 5s 렌즈 앞에 덮어 사용하는
렌즈어댑터다.
아나모픽 어댑터렌즈는 이미 파나소닉에서 별매 렌즈로 판매한 적이 있었고,
그 시절은 지금의 HD, UHD 화면비율이 아닌 정통적인 TV 화면 사이즈인 4:3 비율이었다.
이 4:3 비율을 랩터박스 없이 16:9 사이즈로 활용하기 위해 등장했던 것이 파나소닉의
아나모픽 어댑터 렌즈였다.
그런데 GH4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나모픽 모드를 추가했다.
새로 추가된 이 아나모픽 모드는 4k와 UHD 설정시에 활성화된다.
그런데 이때 촬영되는 동영상 화면비율은 16:9가 아닌 4:3이다.
UHD 시대에 SD시대로 회귀하는 꼴이다.
왜 GH4에 추가된 아나모픽 모드의 촬영 비율은 16:9가 아닌 4:3일까.
알고보면 단순하지만 모르면 영 모를 것이 파나소닉의 아나모픽 모드 4:3 비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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